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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이해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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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6-03 16:26 조회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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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조절
여러분은 갓 켜낸 목재가 50%이상의 수분을 포함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목재를 가구로 만드는 준비과정은 대부분 가정내의 습도에 적응시키기 위해 목재가 함유한 수분을 정해진 수분까지 제거하기 위한 건조과정을 수행합니다. 목재가구는 여러분의 가정의 기후변화에 반응하듯 대기중에서 수분을 계속적으로 교환합니다. 이와같은 현상은 사람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목재는 기공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건조한 대기에 반응하여 함유수분을 잃어 약간 수축되어 집니다. 예를들면, 반으로 접혀지는 테이블은 테이블 끝단에서 약간 벌어지게 되지만 상대습도가 올라가 목재가 충분한 수분을 흡수하여 팽창하게 되면 벌어진 틈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자연적인 변화는 가구의 품질과 견고함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환경
목재가구는 18.5 ℃에서 24 ℃사이의 온도와 35~45%의 상대습도에서 가장 잘 보존됩니다. 고급목재가구는 열풍기와 에어컨 출구 근처에 위치함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가습기, 벽난로 혹은 히터에 의한 극심한 온도변화는 고급목재가구에 손상을 줍니다.

서랍의 고착
장마기간과 같은 다습한 기후조건하의 전면 목재서랍은 팽창하고 개폐가 어렵게 됩니다. 저희 가구기술자가 표준 팽창을 감안하여 부여함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조건은 서랍이 고착되게 합니다. 간단한 제거 방법은 서람 양면 및 바닥면의 이동로에 양초나 파라핀으로 문지르는 것입니다. 다습함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저습기 사용을 고려해야 하며 공기가 건조하게 되면 서랍의 고착은 자연적으로 없어집니다.

보관
가구는 눅눅한 지하실이나 뜨거운 다락등에는 보관하지 말며, 가구 주변에 다량의 공기가 유통되도록 하고 포개놓지 말아야 합니다. 가구의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테이블은 평탄하게 놓아야하고 테이블의 옆면이나 끝으로 지탱하여 세워놓지 말아야 합니다.

직사광선
가구를 계속해서 직사광선에 노출시키지 말아야하며 장기간 노출시 자외선에 의해 마감칠 표면에 가느다란 균열과 색상의 탈색 혹은 어두움이 더해집니다. 가구를 배치할 때 직사광선을 피해 배치하여야 하며 창문 유리창을 이용한 광선의 차단을 고려하여햐 합니다. 또한 몇가지 종류의 목재가구는 세월의 경과에 의해 자연적으로 색상이 어두워지며 그와같은 현상은 품질의 결함에 기인함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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