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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6-03 16:36 조회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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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는 시간이 감에 따라 외관이 추해진다. 광택이 없어지고 흠집이나 얼룩 등으로 가구를 새로 들여 놓았을 때의 산뜻했던 실내 분위기 도 우중충하게 만든다. 모든 물건이 그렇듯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새것처럼 오래 쓸 수 있는 것처럼 가구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광택과 색상을 유지하면서 오래 쓸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구 광택제로 닦아 주거나 마른걸레로 걸레질하는 것 만으로 가구 관리가 끝났다고 생각한다. 가구의 관리는 어떤 소재나 색상을 썼느냐에 따라 손질 법도 달라진다. 방법만 알면 작은 흠집 정도는 집에서도 얼마든지 처리할 수 있다. 여기서는 사용자들께서 미처 알지 못한 가구의 관리요령 및 응급조치,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하여 가구 사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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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01.gif 장롱 등 목제 가구의 경우 마른 헝겊으로 닦는 것이 상식이지만 재질과 도장방법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장식장의 칠이 벗겨지면 다시 칠해야 하는데 우선 바탕을 손질하고 칠을 할 때 얼룩이 지지 않도록 헝겊뭉치로 조금씩 펴 바르고 마른 다음에 한번 더 반복한다.
icon_01.gif 커피, 차, 우유, 간장, 국물, 아이스크림 약 200cc의 미지근한 물에 주방용 중성세제를 1스푼 타서 거품을 낸 후 천에 흠뻑 적신 뒤 꽉 짜서 오염된 부분을 훔쳐내듯 닦아낸다. 그리고 난 뒤 마른 천으로 꼭꼭 누르면서 닦아 내어 수분을 빨아들인다.
icon_01.gif 맥주, 양주등 알코올류, 과즙, 마요네즈, 계란, 설탕, 젤라틴 ? 오염물이 마르고 난 직후에는 소금을 뿌리고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향하여 훔쳐낸다. 그리고 난 후 물에 적신 천으로 말끔히 닦아낸다.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에는 200cc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주방용 세제 1스푼을 타서 천에 흠뻑 적신 뒤 꽉 짜서 오렴된 부분을 훔쳐내듯 닦아낸다. 그리고 마른 천으로 꽉꽉 누르면서 닦아내면서 수분을 빨아들인다. 그래도 자국이 남으면 식초와 물을 1:3 정도로 섞은 물을 천에 흠뻑 적신 뒤 닦아내고 마른 천으로 다시 닦아 낸다.
icon_01.gif 껌종류 - 껌을 손끝으로 찝어내고 칫솔로 문지른 뒤 떼어내고 남은 자리에 같은 껌으로 계속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한다. 그래도 제게되지 않을 때는 알코올을 천 끝에 약간 묻혀 오염부분을 부드럽게 한 뒤 컷터칼을 이용하여 긁어낸 다음 칫솔로 박박 문지른다.
icon_01.gif 화장품, 수성물감 - 200cc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주방용 중성세제를 1스푼 타서 거품을 낸 뒤 천에 묻혀 오염된 부분을 훔쳐내듯 닦아낸다. 화장품의 종류에 따라서는 전혀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icon_01.gif 혈액, 땀 - 200cc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주방용 세제를 1스푼 타서 천에 흠뻑 적신 뒤 꽉 짜서 오렴된 부분을 닦아낸다. 자국이 누렇게 남을 경우 옥시풀을 2~3방울 떨어뜨리고 2~3분 후 젖은 천으로 닦아낸다. (신속하게 하는 것이 요령)
icon_01.gif 잉크, 염료 - 이 경우의 오염은 매우 복잡하므로 물파스를 살짝 휴지에 적셔서 약간 묻힌 다음 빠른 시간내에 마른 휴지로 닦아낸다. 또는 미지근한 물로 축축하게 적신 뒤 마른 수건으로 충분히 빨아 들인다. 그리고 나서 200cc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주방용 중성세제를 1스푼 타서 천을 흠뻑 적신뒤 꽉 짜서 오렴된 부분을 훔쳐내듯 닦아낸다. 그리고 같은 작업을 수회 반복한다. 염료계통의 오염은 잘 지위지지 않고 오히려 흉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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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01.gif 설치 시에 고려할 사항은 햇빛은 장롱의 색을 바래게 하므로 가급적 피하고, 장롱으로 스미는 습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벽면과의 거리를 최소한 5cm쯤 사이를 띠어 배치한다.
icon_01.gif 장롱 문의 손잡이나, 몸통과 연결된 경첩, 문을 고정해 주는 자석등의 철물류의 부품등은 사용중 헐거워지지 않았나 점검하고, 헐거워졌을 경우에는 드라이버로 조여 준다.
icon_01.gif 문의 수평이 어긋나거나, 문짝끼리 부딪치거나, 서랍이 잘 여닫히지 않을 경우는 장롱의 수평이 틀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장롱의 수명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므로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은 장롱의 수평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icon_01.gif 장롱의 문짝이 어긋나거나 문틈이 심하게 벌어질 경우에는 경첩의 볼트를 이용하여 벌어진 틈 간격을 조절할 수 있다(경첩에 조립되어 있는 번데기 모양의 볼트를 이용하여 문짝의 간격을 조정한다)
icon_01.gif 장롱의 표면은 가구용 왁스로 닦아 주는 것이 좋으나, 마른걸레나 부드러운 헝겁등으로 닦아주기만 해도 자연스러운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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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01.gif 매트리스에 패드를 깔고 시트를 덮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icon_01.gif 매트리스는 1-2주에 한번씩 패드와 시트를 벗겨 통풍시켜 주는 것이 좋다. 통풍 시에는 가급적 세워서 통풍시킨다.
icon_01.gif 매트리스의 일정부분만 스프링 탄력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3개월에 한번씩은 상하좌우를 뒤집어 사용하는 것이 매트리스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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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01.gif 가구의 밑부분이나 윗부분은 가장 먼지가 많이 쌓이는 부분이기에 그대로 장기간 방치하면 습기 등으로 인해 곰팡이등과 각종 세균의 발생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청소를 한다.
icon_01.gif 장롱의 서랍이나, 수납장 등의 서랍 속의 먼지도 수시로 닦아낸다.
icon_01.gif 서랍 속에는 바닥에 종이를 깔고 그 밑에 바퀴벌레 약, 좀약 등을 깔아 좀 등의 발생을 억제한다.
icon_01.gif 수납장은 자주 환기를 시켜 내부의 습기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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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01.gif 소파는 재질에 따라 보수 및 유지방법이 다르다 가죽소파는 몸에 감기는 느낌이 좋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천연가죽은 물기에 약하기 때문에 때가 타지 않도록 틈틈이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icon_01.gif 부분적으로 때가 탄 것은 지우개로 지우면 깨끗해 진다. 가죽 전용 청정제를 사용해 닦아도 되지만 끈적끈적해 오히려 때가 쉽게 탈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icon_01.gif 스웨이드를 재질로 한 소파의 경우 곰팡이나 얼룩이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으므로 평소에 잘 손질해야 한다. 먼지는 돼지털 솔로 먼지를 털어낸다.
icon_01.gif 덮개 천으로 된 패브릭 소파는 색상이 화려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준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쉽게 더러워지는 것이 단점이다.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서는 평소 옷솔로 자주 털어주거나 먼지를 빼내도록 한다. 또 가끔씩 중성세제를 탄 물에 담궜다가 꼭 짠 헝겊으로 전체를 닦아준다. 또한 패브릭 소파에는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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